
안녕하세요!! 저희는 2030직장인으로 모여 있는 환경, 사회문제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는 봉사단체 입니다. 2017년도에 혼자 시작하여 20가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느덧 4천명이 안되는 봉사단체가 되었습니다. 나의지구를 지키기 위해 2023년도 말에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사내이사 5명(법인구성), 크루 35명(봉사활동리더), 정회원 100명(운영도움), 준회원3,600명(봉사활동참여)으로 운영 되고 있으며 각자의 역할에서 항상 저를 옆에서 도와주고 있습니다.
환경, 사회문제 해결을 초점으로 해변플로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장 처음 해본곳이 용유해변입니다. 용유행정복시센터 담당자와 어촌계 담당자를 만나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대한민국의 지방소멸을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청년이 많은 수도권 청년들을 모아서 어려움이 많은 지방으로 환경,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방이동에 단체로 가다보니 버스비용과 식사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단체봉사단체로 많은 인력을 한번에 가서 마침표를 찍고오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부미지정 해변이다보니 누군가 나서지 않으면 청소가 안되는 곳 입니다.
캠핑객 쓰레기와 해양쓰레기가 잔득 쌓여 있어서 갈때마다 2톤정도의 쓰레기를 치우고 옵니다. 혼자쓰는 공간이 아닌만큼 누구에게나 이쁘고 깨끗한 자연명소를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갈때마나 항상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정부미지정해변중에 이쁜곳이 많습니다.
서해나 동해를 지나다 보면 알지 못하는 해수욕장이나 해변가가 많은데 전국적으로 저희가 알지 못하는 미지정 해변이 많습니다.
가끔 지나가다 차를 세우고 해변을 거닐며 누구에게나 힐링이 되는 장소로 자연과 함께 어울릴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휴가기간이 다가오면서 많은 분들이 찾을장소다 보니 깨끗한 용유해변을 만들고자 합니다.
용유해변이 깨끗하게 복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지역 상권 회복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될것 입니다.
2030 직장인 청년 봉사단체와 함께 하실 여러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나의지구를 떠나 나의 우주까지 함께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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